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운영 성과 공유… 지역 다문화교육 우수사례로 주목
대진대학교는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책임교수 한국학과 공하림) 운영과 관련하여 2026년 3월 13일 포천시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교육 업무 담당 교사(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1섹터 사업 담당)를 대상으로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포천시교육청과 포천시청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 25개 초등학교, 26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다문화교육 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이 실제 운영되는 대진대학교 2섹터 강의실에서 협의회가 진행되어 참석 교사들이 교육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어 및 기초학습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자원 연계를 동시에 실현하는 모델이다. 특히 포천시 교육발전특구사업과 교육청 정책 사업이 결합된 전국 최초의 연계형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운영된 ‘2025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의 운영 성과가 중점적으로 공유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학습 적응 지원 측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참여 학교 현장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한국어 활용 능력 향상과 수업 참여도 개선, 학교생활 적응력 증대 등 가시적인 교육 효과가 확인되면서 포천 지역 다문화 교육의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2026년 3섹터 사업 연계 방안 등 구체적인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1섹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 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2섹터, 3섹터 연계 프로그램 확대 및 고도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진대학교 국제교류원은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단순한 언어교육을 넘어 다문화학생의 학교 적응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